교정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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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9-08-20 15:31
    교정치료 마친지 3년째
     글쓴이 : 임태열
    조회 : 3,513  
    저는 현재 25살 대학생입니다. 그레이트한 인생을 살기위해
    미관상 자신없었던 이에 손을 대게 되었고, 결국 만족스럽습니다. 교정치료를 하는 2년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림꺼리도 되었었고, 매달 진료후에는 약간의 통증도 있었으며, 크게 웃지도 못했죠. 하지만 브라켓을 땔 때의 그 행복감,,,
    2년이란 기간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던 브라켓과의 이별은 나의 인생에 있어 행복 best 5안에 드는 순간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교정을 마친지 3년째지만 아직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수한 진료선생님들과 예쁜 간호선생님,,,그리고
    카운터에서 늘 웃으며 반겨주시는 옆집이모같은 두 누님들 ㅋㅋ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기에,,,세심하고 꼼꼼하게 봐주기에,,,
    치료기간 내내 병원에 대한 거리감은 없었습니다
    언제나 가도 반갑게 웃어주었기에,,,
    감히 사랑이 가득한 치과라는 명칭이 잘어울리는 듯합니다.
    교정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사랑이 가득한 치과병원을
    저는 강추합니다!!!멋진미소가지세요 !!!

    P.S 천사의 강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이연주선생님 보고 싶구요
    김현주 선생님 브라켓때시니까 당신은 지금 회춘중???ㅋ
    도정애 선생님 ㅋㅋㅋ 말안해도 알죠? 쌍꺼풀?ㅋㅋ빨리결혼해요
    좀!!!!!!!!!!!!!!!!!!!!!!!!!!!!!!!!!!!!!!!!!!!!!!!!!!!X1000
    ㅋㅋ모두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