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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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8-04-29 17:24
    처음에 망설였지만...
     글쓴이 : 박윤정
    조회 : 4,032  
    적지 않은 나이에 교정을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기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2년이라는 시간을 이에 무언가를 붙이고 있다는것이...처음 상담을 하려 갔을때 모녀가 함께 교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게 되었고 어느세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네요...
    그때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고민중이였겟죠^^
    이제는 언제 내 이가 나와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처음부터 이랬던거 같아요~
    교정이 끝나고 처음 사진을 본 후에야 실감이 나더라구요.
    2년동안 매일 예약 옮기고 약속 안 지켜서 죄송하구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체크 받으러는 제때 잘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