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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나은
조회 :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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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교정을 중3 겨울방학때부터 하게되었습니다.
중학생때라 외모에대해 신경도많이쓰는 시기라서 교정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또 액수도 만만치 않아서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후를 생각해보면 턱도 갸름해지고 얼굴도 더 예뻐지고 무엇보다 치아가 많이 예뻐진다는것을 생각하니깐 교정을 하고싶어지더군요. 처음에는 불편한 점들이 있었지만, 며칠이 지나고 나니깐 익숙해져서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어졌습니다. 매달 한번씩 치료받으로 갈때마다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언니들께서 항상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다주셔서 치과올 때마다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2년반이 지나고 나니 치아가 정말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위의 이웃들분이나 친척들 전부다 나은이 치아 예쁘네^^라는 말씀을 종종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 자신의 치아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교정하기전에는 앞니가 튀어나와서 웃을 때 민망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활짝 웃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치아가 예뻐진 모습을 보니 제가 2년반동안 교정을 한 것이 잘했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혹시 교정을 하고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여기 사랑이 가득한치과에 오셔서 고르고 예쁜 차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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