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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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04-14 11:21
    ㅋ ㅅ ㅋ 키키키키키
     글쓴이 : 이지영
    조회 : 3,409  
    앞이가 조금 벌어져서 교정을 시작햇는데
    하는동안은 진짜 몇번이고 중간에 교정기를 뜯어버리고 싶엇어요
    고기 먹고싶은데 교정기에 끼이니깐 빼는게 귀찬아서 안먹고
    생일날 미역국 먹는데 미역이 교정기에 감겨서
    참 고생을 햇는기억도 나는군ㅋㅋ
    사람마다 차이는 잇겟지만 보통2년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그 2년이란시간이 처음 한 6개월정도는 끝이 보이지 않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참 많이 햇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
    도구없이 혀바닥으로만 교정기를 다룰수 잇을날이 언젠가는 오고 ㅋㅋ 그때부터는 1년2년 그냥 훌쩍 지나가요 ㅋㅋ 힘들땐..
    그때마다 장치값들어간 돈과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을 생각하며 ㅋㅋㅋㅋㅋ
    꿋꿋이 버텨내서 지금 완전 가지런한 이빨을 가질수 잇게됫습니다~~ ㅋㅋ
    비싸지...ㅋㅋ 근데 투자할만해요 ㅋㅋ
    참을성도 길러줌 ㅋㅋ
    친절한 선생님들 덕에 치과 올때마다 편하게 치료 햇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