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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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9-12-31 11:37
    이름 그대로 사랑이 가득한 치과 -
     글쓴이 : 김은경
    조회 : 4,000  
    사랑이 가득한 치과.....

    정말 말그대로 사랑이 가득한 치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병원이 깨끗하구 넓구 선생님들도 친철하고 이쁘다는~
    사실.... 요즘 병원가면 앞쪽에 있는 간호사선생님들 디게 불친절하고 사람기분 나쁘게 하는데 많잖아요 근대 사랑이 가득한 칫과 선생님들은 정말 친절하시다는 거기다 1년 반만에 치료받을려구 전화했는데두 기억해주시구 정말 반가워 해주신답니다.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시다는~ 거기다 의사선생님들도 치료후 설명을 조곤조곤 잘해주셔서 뭔가 안심? 된다고 할까요? 여튼 정말 이름그데로 사랑이 가득한 병원입니다.
    거기다 치료는 물론 확실!!
     전 동생이 끝난후 동생보다 늦게 고등학교 2학년때 부터 대학교 1학년 여름까지 한 2년반정두 하였습니다. 동생의 경우 이가 고르지 않아 하였지만 저는 이가 고르지 않은 것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교정끝나던날 함깨병원에 왔다가 요즘 두통두심하고 이도 아파서 병원에서 촬영을했는데 표면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턱뼈가 왼쪽과 오른쪽길이가 심하게 많이 다른것이엇습니다. 자칫 턱관절염같은 않좋은 상황이 일어 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바로 교정을 결정하고 2년간 교정을 하였습니다.
    사실 교정이라는게 꽃다운 나이 이재 막 낭낭18세를 외치며 다니던제가 하기엔 쫌 껄끄러운감이 있는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막 외모에 신경을 쫌써볼까! 하는 찬라인데.. 교정을 하게되면 미관적으로보기에.. 그리 호감적이진 못하잖아요 ..
    근데 제가 그렇게 바로 결정할수 있었던건 동생이 교정이 끝난 얼굴이 참... 좋았더란 말입니다..  저와 제동생이 어금이가 유달리 꽉 깨물고 있는 형태의 이라 얼굴이 둘다 동글동글했거든요 거기다 둘다 입도크고 이도 큰편이라 돌출까지는 아니지만 옆에서보면 일반 사람들보다는 살짝나온편이었거든요. 거기다 동생의경우 유치가 빠지고난뒤 이가 나지 않는게 있어서 이빨자체는 고른대 쫌 듬성한느낌이 있었는데 교정후에 일단 웃으면 고른 이와 옆에서 봤을때 약간 무턱느낌이엇던게 없어졌구요 무엇보다 얼굴자체가 교정으로 갸름해졌어요. 저같은경우는 3년정도 교정을 했었는데 교정후 사람들이 살이 빠졌냐는 소리를 했었죠.. 살은 졌는대 얼굴이 좀길어지니.. 그래 보였나봐요.. 교정전에는 사실 지금보다 훨씬 날씬했는데.. 얼굴이 워낙 땡그래서.. 윗이에비해 아랫이가 좀작았는대 교정하면서 아렛이를 쫌땡겨 올렷더니 참 웃으면 이뻐요.... 후훗.. 이쁘다는.. 뭐 여튼 동생과저는 교정해서 정말 투자한만큼 성공했습니다. 친척분들이 돈들인 보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주위에 친구들보면 다시 교정하는 일이 발생하곤하던데....  뭐 물론 저랑은 상황이 다르니깐 그럴지몰라두... 사실 이제와서 교정 다시하는거보면 물론 뭐 한두달 짧게 하는거지만.. 참.. 보는사람이 가슴이다 아프다는..

     하지만 저와 제동생을 그런상황을 전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둘다 성공적으로 되엇답니다~ 
     사랑이 가득한 치과 치료도 확실하고 친절하고 완전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