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미진
조회 :
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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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덧니가 신경쓰여 손으로 입을 막고서 웃었는데
이젠 치아가 고르게되어 전혀 손으로 입을 막고 웃을 필요없어졌어요^^
손을 떼고 자신있게 웃을 수 있는 기쁨,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부모님의 권유로 교정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주위에서 그리 좋지않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사실 내키진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치료를 시작하고 보니 마음이 달라졌어요
매달 제 치아가 고르게 변해 가는걸 보고 뿌듯함도 느끼구요.
주위에서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들었어요(물론 치아만 말이죠 ㅋㅋ)
아무튼 이제 자신있게 웃을 수 있다는게 무엇보다 좋은거같아요.
아직 교정치료를 망설이는 분들!!
강력추천합니다^^
처음엔 좀 힘들지 몰라도 조금만 지나면 자신이 왜 교정치료를 하지 않으려했나.. 라는 생각도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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